상식 교양방 10

[스크랩] 500여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고산 윤선도의 고택 -녹우당

산기슭 비자나무에 한바탕 바람이 몰아치면 우수수 봄비 내리는 소리처럼 들린다라는 뜻의 예쁜 이름을 가진 곳. 녹우당. 이곳은 해남 윤 씨 가문의 고택으로 고산 윤선도와 선비화가 윤두서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. 고산유물관에는 공재 윤두서자화상, 해남 윤씨 가전고화첩, 윤고산 수적관계 문서..

상식 교양방 2011.04.24